[서울 영등포 카페] 이국적인 서부 영화 속 감성 카페 [맨홀커피웨스턴책방]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하늬입니다!

얼마 전 친구와 함께 영등포 당산동 쪽에 중요한 볼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친구가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핫플레이스가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서울 한복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국적이고 압도적인 무드가 펼쳐져서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바로 영등포의 숨은 보석 같은 공간, ‘맨홀커피웨스턴책방’에 다녀온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

1. 선택하게 된 이유

방문하게 된 계기는 아주 우연하면서도 운명적이었어요. 당산동에서 일을 마치고 나니 기운이 쭉 빠지고 시원한 아메리카노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고요. 마침 친구가 SNS에서 유심히 봐두었던 스폿이 근처라며 강렬하게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사실 이 근처에는 ‘맨홀커피’ 본점과 ‘맨홀커피게이샤라떼’ 매장까지 총 세 군데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있어서 고민이 깊었는데요. 날이 너무 무덥다 보니 공간이 조금 더 여유롭고 대화하기 편하면서도 에어컨이 빵빵하게 가동될 것 같은 ‘맨홀커피웨스턴책방’으로 최종 목적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눈도 즐겁고 몸도 시원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2. 방문 전 체크 정보

방문하시기 전 꼭 확인하셔야 할 핵심 요약 정보들을 정리해 드려요! 📝

  •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27길 24
    • 지하철역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 추천!!
  • 운영시간: 매일 12:00 ~ 22:30 (라스트오더 22:00)
  • 주차: 방문 전 근처 공영주차장 위치를 미리 파악 필요.
  • 구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건물 전체를 통째로 사용하는 대형 규모의 카페
    • 지하1층: 독서공간 
    • 1층: 테이블은 4개정도. 카운터가 있음
    • 2층: 대화 가능 공간, 가장 테이블 많음

3. 메뉴 소개

이곳은 커피에 진심인 곳답게 브루잉 커피(Brewing Coffee) 라인업이 굉장히 다채롭고 고급스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두의 종류가 다양해서 개인의 취향과 커핑 노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점이 큰 강점이에요. 원두의 고유한 풍미를 온전히 살려내는 정성스러운 추출 방식 덕분에 커피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기에 충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구움과자나 케이크까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감각적인 메뉴들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그리고 맨홀 드립백도 개당 2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2000원으로 집에서도 퀄리티 좋은 커피 한 잔 어떠세요?☕

4. 공간 소개

층마다 저마다의 뚜렷한 매력과 테마를 가지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체적으로 앤티크하고 묵직한 우드톤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 아늑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지하 1층: 오롯이 활자에 몰입하는 독서 공간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면 차분하고 정숙한 공기가 감도는 서재 공간이 펼쳐집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고풍스러운 책장들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비밀스러운 지하 학자의 방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요.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조용히 책을 읽거나 사색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장소입니다.

1층: 활기찬 소통과 감성이 흐르는 대화 공간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이국적인 카운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1층 공간의 핵심은 바로 벽면과 서가에 빼곡하게 진열된 수많은 책들이에요! 화장실도 1층에 함께 마련되어 있어서 머무는 동안 동선이 아주 편리합니다.

2층: 활기찬 소통과 감성이 흐르는 대화 공간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활기찬 대화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요.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웨스턴풍의 감성적인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어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스튜디오 같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5. 주문한 메뉴와 솔직한 맛 평가

무더위에 지쳐 있던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보기만 해도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시원한 브루잉 커피(Brewing Coffee)였습니다.

  • 주문 메뉴: 과테말라 산 마르코스 (Guatemala San Marcos)
    • 얼마나 시원한걸 먹고 싶었는지 보이시나요?ㅎㅎ

커다란 유리잔에 각얼음이 가득 채워져 나와 시각적인 청량감부터 합격점이었어요. 제가 선택한 ‘과테말라 산 마르코스’ 원두는 첫 모금을 넘기는 순간,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깊은 바디감이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져나갔습니다. 텁텁함이 전혀 없이 산뜻하게 덜어지는 끝맛 덕분에 갈증이 단숨에 해소되는 기분이었어요. 감탄을 자아내며 커피를 음미하고 있을 때, 음료와 함께 서비스로 내어주신 초콜릿을 곁들였는데요. 이 초콜릿이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쌉싸름하고 고소한 커피의 풍미와 달콤한 초콜릿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솔직히 커피만으로도 훌륭한데 디테일한 서비스까지 완벽해서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었답니다. 🥰

6. 이용 만족도 및 추천 팁

전체적인 이용 만족도는 오성 만점에 오성을 주고 싶을 만큼 훌륭했습니다. 화려한 인테리어 비주얼에 치우치지 않고 커피의 본질적인 맛까지 꽉 잡은 곳이라 다음번에 무조건 재방문할 의향이 200%예요.

여기서 저 하늬가 전해드리는 나만의 실전 이용 팁! 💡

  • 목적별 층수 선택: 조용히 사색을 즐기거나 개인 책을 가져와 몰입하고 싶을 때는 지하 1층으로, 친구와 도란도란 밀린 수다를 떨거나 사진을 남기고 싶을 때는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게 순환되는 2층을 선점하세요. 매장에 흥미로운 책들이 다량 보유되어 있어 맨몸으로 가볍게 가셔도 북카페 감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답니다.
  • 보드게임 활용: 카페 내에 센스 있게 보드게임들도 구비되어 있어요. 저희는 단둘이 방문해서 조용히 커피만 마셨지만, 나중에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내기 게임을 즐겨보시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 같아요.

이벤트 참여 필수: 영수증이나 방문 리뷰 이벤트를 작성하면 너무나 귀엽고 빈티지한 감성의 성냥을 선물로 주신답니다! 저도 받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개봉해 사용해 봤는데, 소소한 굿즈를 챙기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니 꼭 참여해 보세요!

7. 인스타그램 &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하시기 전 실시간 공지사항이나 정확한 위치 확인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공식 채널들을 참고해 보세요! 🗺️

  • 공식 인스타그램: 맨홀커피웨스턴책방
  • 네이버 플레이스: 맨홀커피웨스턴책방 플레이스
  • 연계 추천 코스: 근처에 감성이 또 다른 ‘맨홀커피웨스턴’과 고급스러운 원두 라인업을 자랑하는 ‘맨홀커피게이샤라떼’ 매장이 촘촘히 모여 있어요. 당산동이나 영등포 일대 카페 투어를 계획 중이시라면, 세 곳의 콘셉트를 취향에 따라 비교해 보며 도장 깨기를 해보시는 코스도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다음번엔 저도 게이샤 커피를 맛보러 다른 지점으로 발걸음을 옮겨볼 생각이에요. ☕

이상으로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맨홀커피웨스턴책방 방문 후기였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즐겨찾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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